나노입자공학연구실 (Nano Particle Technology Laboratory)은 2005년 김태성 교수님의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부임을 시작으로 구성된 연구 그룹입니다. 유체내 입자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연구를 시작으로 현재는 반도체 제조 공정 CMP (Chemical mechanical planarization) 및 세정, 플라즈마를 활용한 신물질 합성 및 응용, 바이오 에어로졸 포집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. 지난 2005년부터 약 70여명의 석/박사 졸업생이 배출되었고, 그 중에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/SK 하이닉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. 현재 풀타임 25명, 파트타임 27명의 학생들이 석/박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학업과 함께 연구/개발 경험을 쌓고 있으며, 총 16개의 국가/산학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 연구실 동기 및 선/후배 그리고 지도교수와 함께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며 역량 있는 미래 기술 개발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동참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.

김태성

2021년